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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몰이나 다이소 가서 선택해야 할 상품들

다이소는 일본의 다이소산업에서 지분투자를 받기 시작하면서 이 회사의 브랜드 이름인 100엔 숍 브랜드에서 가져온 것이다. 한국어로 '다 있소'에서 이 단어가 유래했다고 알고 있는 경우도 종종 있는 건 사실이다. 2010년 들어서는 마케팅 효과를 노리고 다이소에서 '다 있소'라는 말과 엮어서 홍보하기도 한 기업이다.

 

자석타입 키친타올걸이(가격 3,000원)

키친 타올 걸이

다이소제품 치고는 고가의 제품이다. 다이소 제품이 제일 비싼 제품이라 해도 5,000원을 넘지는 않지만 다른 소개한 제품보다는 고가의 제품이다.

크기는 크지 않고 디자인이 심플 새서 깔끔한 걸 선호하는 사람에게 딱이다.

초강력 자석의 힘을 발휘하지는 않지만 넓은 면석에 자석이 되어 있어 잘 붙는 편이다.

기본적인 용도인 키친타월뿐만 아니라 수건, 우산, 마스크 등을 걸어 둘 수 있다.

 

규조토 칫솔꽂이(가격 2,000원)

규조토 칫솔꽂이

색상은 그레이와 화이트 두 종류가 있다.

규조토는 바다와 호수에 사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쌓여 형성된 소재로 미세한 구멍이 많아 수분 흡수와 건조가 빠른 장점이 있다. 

규조토 칫솔꽂이는 처음 사용 시 재질의 특성상 가루가 묻어날 수도 있어서 처음 사용할 때에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그늘에서 하루 정도 자연건조를 한 후 사용하면 된다.

크기는 어른 손바닥 정도이고 칫솔 두 개와 치약하나 넣고 사용할 정도의 실용적인 디자인이다.

 

파채칼(가격 1,500원)

파채칼

국민대표 육류인 삼겹살을 먹을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무엇보다도 파채이다.

파채칼의 용도는 이 파채를 만드는 것이지만 그 외에도 여러 채소를 요리할 때 각종 양념을 잘 배어들게끔 하는 용도로도 활용도가 상당하다.

가지나 무등에 칼집을 낸 후 요리를 하게 되면 양념이 잘 배어들어 맛을 더할 수 있다.

소시지에도 칼집을 내줄 때 사용하면 좋다.

사용한 파채칼은 깨끗이 닦아서 보관해야 하는데 흐르는 물에 씻기만 하는 것보다 사이사이를 잘 닦아줘야 한다.

이때 오래 사용한 칫솔을 사용하면 쉽게 씻을 수 있다.

 

강력 틈새솔(가격 1,000원)

강력 틈새솔

한 포장지에 3개 들어 있고 색상이 3종류라 사용용도와 장소에 맞게 구분해서 사용하면 된다.

이 제품하나면 부엌의 어떤 곳도 깨끗하게 정리가 된다.

제품명이 말해주듯이 사용처의 가장 큰 부분은 밀폐용기를 세척하기 좋다.

고무 패킹이 들어 있는 밀폐용기 안쪽까지 깔끔하게 세척하고 싶다면 딱인 것 같다.

또한 싱크대의 틈새와 화장실의 구석구석을 청소하는데 좋다.

 

실리콘스푼(가격 1,000원)

실리콘 스푼

요거트를  먹을 때 일반 쇠스푼은 쓰면 요거트에 있는 유산균이 파괴된다고 한다.

그래서 주로 사용하는 스푼이 플라스틱이나 나무나 실리콘으로로된 스푼을 주로 사용하는데 요거트를 먹을 때 사용하면 유산균 파괴 없이 사용하기 딱 좋다. 용기에 묻어 있는 액체를 깔끔하게 담을 수 있고 조금 큰 사이즈의 스푼은 요리의  소스라던지 냄비에서 접시로 음식을 옮길 때 사용하면 좋다. 

 

라탄소품 정리함(가격 2,000원)

라탄 정리함

플라스틱을 라탄 모양으로 만든 다이소 제품이다.

잡동사니들을 정리해서 테이블 위나 눈에 잘 띄는 곳에 두고 깔끔하게 사용하기 좋다.

칸막이가 되어 있어 티백, 커피 믹스, 지갑이나 명함집, 안경집, 볼펜등 책상 위나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는 물건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사이즈별로 구매가 가능해서 두는 장소에 맞게끔 물건을 넣어 두면 된다.

 

다용도 싱크대 걸이(가격 1,500원)

다용도 싱크대 걸이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사용이 편리하고 설거지 할 때마다 만족스러워 다이소 제품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취급받는 제품이다.

포장지에 사용방법은 따로 적혀있지 않지만 쉽게 손으로 변형해서 사용하면 된다.

무거운 하중의 물건을 걸만큼은 되지 않지만 수세미나 가벼운 청소솔 정도는 사용 후 걸어두었다가 물기를 쉽게 제거하는 데 사용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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