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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여행지 일본
2023년 계묘년이 밝았다. 올해에도 늘 한결같이 신년계획을 세웠는데 매년 빠지지 않는 항목이 바로 '여행'일 것이다.
2020년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집콕만 해야 했던 사람들은 조심스레 새해 버킷리스트로 여행을 세워봄직 하다.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조심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가까운 일본 여행지를 알아본다.
오사카
첫 번째 도시는 오사카이다. 이곳은 간사이 지방에 있는 중심도시로 우리나라 부산 정도 크기인데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난다. 우선 가장 번화하고 복잡한 거리들이 한 곳에 모이는 곳으로 바로 수로를 지나 쭉 이어져 있는 도톤보리는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신사이바시 상점가와 난바 파크스 쇼핑몰 일대는 쇼핑 천국이라 할 수 있다.
오사카의 상징으로 항상 사람들이 넘쳐나고 노숙자고 꽤 많다.
드럭스토어며 백화점, 대형 마트, 편의점 등등 다양한 매장이 즐비해있다. 뿐만 아니라 맛집도 많아서 식도락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다만 관광객이 워낙 많아 어딜 가나 북적거리고 정신없다는 단점이 있어 여유롭게 다녀오고 싶다면 평일 오전 시간대를 추천한다.
교토
두 번째 도시는 일본의 어느 도시를 가더라도 교토만큼 오래되지 않았고 교토만큼 새롭지 않다는 곳이다.
이곳은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도시이다.
교토 사람들의 피에는 카페인이 흐른다는 말이 있듯이 이곳의 거리는 쌉싸름한 녹차 향이나 선향의 향으로 가득할 것만 같은 환상이 있지만 막상 이 거리들은 커피 향만 가득하다.
또한 교토를 남북으로 가르는 카모강 동쪽 지역인 키요미즈리, 긴카쿠지 등 발을 뗄 때마다 교토의 명소에 닿는 다.
교토에서 가장 많은 볼거리가 빽빽하게 몰려있는 곳이다.
옛 수도답게 전통 가옥이 잘 보존되어 있어 고풍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또 골목마다 아기자기한 카페나 소품 숍이 숨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좋다.
고베
세 번째는 백만 불짜리 야경과 유럽을 연상시키는 항구도시 고베로 특유의 이국적인 정취가 느껴지는 곳이다. 유럽풍 건물이 많고 야경이 아름다워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관서지방에서 가장 발달한 국제도시로 인구가 150만 명에 달하는 일본의 6대 도시이자 3번째 큰 무역항이다.
이곳을 여행하는 데에는 모든 것을 포함해서 7~8시간 정도면 충분하고 짧게 관광하고 이동하는 코스가 많다.
이외에도 나라 사슴공원,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 가이유칸 수족관 등 명소가 많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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