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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안전한 운행, 차량 관리
기온이 내려가면 어느 차량에나 있는 배터리가 저전압 상태가 되거나 가열 플러그나 점화플러그의 문제 등으로 차량을 정상 작용시키지 못할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 외의 케이블 모듈, 인젝트 등의 의심이나 기어가 마모되어 정상 작용하지 않는 경우들로 다양하다.
겨울철이 되면 구동부의 저항이 증가하고 배터리 및 시동 모토의 성능이 저하되어 시동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수 있다. 올바른 방법으로 시동을 걸고 시동 후에는 엔진이 정상 작동 온도가 될 때까지 충분한 워밍업 후 출발해야 엔진의 수명이 연장되고 원활한 운행이 가능하게 된다.
엔진 냉각수 관리
기온이 내겨가기 전에 반드시 냉각수의 농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정상적인 냉각수의 농도는 물과 부동액이 50:50의 비율로 혼합된 상태이나 평소 냉각수 보충 시에 부동액을 혼합하지 않고 물만 보충 하는 차량은 온도가 0℃이하로 떨어지면 냉각수가 결빙되어 엔진 및 냉각 계통의 심하게 손상될 수 있다
냉각수를 보충하거나 교체할때에는 반드시 물과 부동액 원액의 농도를 5:5의 비율로 맞춰 주입해야 한다.
배터리 점검 관리
추운날에는 헤드라이트, 히터, 열선시트, 열선 핸들 가동으로 배터리 소모량이 많은 데다 기온이 낮아 배터리 성능이 많이 떨어져 방전되기 쉽다.
수시로 자동차 배터리 상태를 체크(녹색 : 정상, 흑생 : 충전 필요, 백색 : 교체 필요)하고, 가급적 실외보다 실내에 주차를 하고 목적지 도착 전 히터 등 전기장치 전원을 끄고 그 사이 소모된 배터리가 보충되면서 방전을 방지할 수 있게 한다.
장기 추차할 경우에는 최소 1주일에 서너 번의 시동을 걸어줘야 방전을 방지하고, 블랙박스는 주차 모드로 세팅, 저전압 보호 값으로 설정해둔다.
와셔액 관리
와셔액은 추운 날씨에도 결빙되니 않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규정에 맞지 않는 와셔액 사용으로 와셔액이 결빙되면 모터 손상이 발생하고 안전 운행에 장애를 일으킬수 있다.
에어컨 관리
에어컨을 장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에어컨 장치 내의 윤할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내부 패킹이 경화도기 이로 인하여 가스 누출의 우려가 있으며 부식 등으로 인한 고장도 발생할 수 있다. 에어컨 성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계절에 관계 없이 일주일에 1회 정도 짧은 시간 가동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에어컨은 공기 정화 기능이 함께 있어서 겨울철 히터를 작동할 경우 에어컨을 같이 가동해도 무방하다. 오히려 공기 정화에 있어서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그 밖의 관리 팁들
· 시동을 걸고 난후 바로 출발하지 말고 1~2분 정도의 예열 후 출발하도록 한다.
· 눈이 많이 올 경우를 대비해 모래주머니, 체인, 삽이나 헌 옷 등을 이용해서 차량의 바퀴가 공회전시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한다.
· 눈길, 빙판길 주행 시에는 과속, 급가속, 급제동 등 갑작스러운 스티어링 휠 조작을 하지 않도록 한다.
· 눈길이나 빙판길 주행시 앞차와의 거리를 충분히 두고 정지 시에는 저단 기어로 변속하여 엔진 브레이크 기능을 잘 활용해야 한다.
· 눈이 많이 와서 휠 하우스 아래쪽에 눈이 얼어붙어 스티어링 휠 조작이 어려워질 경우가 있으므로 눈 온 이후에는 반드시 제거하도록 해야 한다.
· 염화칼슘을 뿌린 도로를 주행한 경우에는 차량 하부가 부식될수 있으므로 최대한 빨리 세척해야 한다.
· 눈이 많은 곳에 주차하면 브레이크 장치가 얼어서 제동력 저하가 될 수 있으므로 저속으로 주행하면서 자주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제동력을 회복시킨 후 주행해야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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